[인도 진출 시리즈 ⑦] 인도 법인 설립: 2026년판 완전 가이드
인도 법인 설립 실무를 유한회사 중심으로 알아보자
— Private Limited Company(유한회사) 중심 실무 가이드 — 인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이지만, 법인 설립과 복잡한 컴플라이언스(준법 감시)는 여전히 큰 장벽입니다. 인도 진출 시리즈 일곱 번째로 2026년 최신 규정을 바탕으로, 실패 없는 인도 법인 설립 절차를 정리해 드립니다. 1. 거주 이사(Resident Director) 확보는 필수 이사 요건 : 최소 2명 이 필요하며, 그중 1명은 반드시 인도 거주자 여야 합니다. 거주 기준 : 회계연도 기준 182일 이상 인도에 체류 해야 합니다. (인도 회사법 제149조) ★ 중소기업의 경우 현지 전문기관의 '명의 이사(Nominee Director) 서비스'를 활용 해 초기 진출 속도를 높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 2. 스마트해진 통합 설립 시스템: SPICe+ 과거와 달리 SPICe+ 시스템 을 통해 한 번의 온라인 신청으로 법인 설립(COI), 이사 식별 번호(DIN), 법인세 번호(PAN), 원천징수 번호(TAN)은 물론 은행 계좌 개설 요청까지 일괄 처리 됩니다. 3. 정관(MoA/AoA) 작성 시 주의 사항 사업 목적(Object Clause) : 향후 사업 확장을 고려 해 범위를 너무 좁지 않게 설정하고, 부수 목적(Ancillary Objects)을 충분히 포함 해야 반려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. 4. 2026 노무 비용의 변수: EPFO(퇴직 적립금) & ESIC(사회보장/의료보험) 개편 신임금 정의 적용 : 이제 사회보험 적용 판단 기준이 총 급여가 아닌 '기본급(Basic)+수당' 중심으로 재해석 됩니다. 50% 룰: 제외 항목이 전체 급여의 50%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은 임금으로 간주되어 보험료 부담이 늘어날 수 있으니,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와 상의 해야 합니다. 5. 주소지 증빙과 NOC 가상 오피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 되었습니다. 설립 시점부터 인도 내 실제 우편 수령이 가능한 사무실이 있어야 합니다. 소유주의 무이의 증명서(NOC)와 최근 2개월 이내의 공과금 고지서가 필수 서류 입니다. 6. 외국인 주주를 위한 '아포스티유' 한국에서 발행한 여권 복사본, 위임장 등은 반드시 공증 및 아포스티유(Apostille) 인증 을 받아야 인도에서 법적 효력을 갖습니다. 7. 설립 후 가장 중요한 'INC-20A'(사업 개시 신고) 인가증(COI)을 받았다고 끝이 아닙니다. 180일 이내에 자본금 납입을 증빙하고 사업 개시 신고(INC-20A)를 완료 하지 않으면 법인 등록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. (가장 많이 실수하는 대목입니다) 8. 외자 유입 및 보고 (RBI: 인도 중앙은행/FEMA: 외환관리법) 투자금이 입금되면 은행으로부터 FIRC(외화송금 수취 증명) 를 받고, 30일 이내에 인도 중앙은행(RBI)에 FC-GPR 보고 를 마쳐야 제재를 피할 수 있습니다. ‘마무리’ 인도 진출은 대기업조차 꼼꼼한 계획 없이는 고전하는 시장입니다. 특히 자본과 인력이 한정적인 중견·중소기업에는 믿을 수 있는 현지 파트너 가 성공의 80%를 결정합니다. 세상 어느 곳이든 첫걸음이 가장 어렵지만, 그 첫 단추를 저희 '두루' 와 함께 꿴다면 인도 시장은 더 이상 낯설고 두려운 곳이 아닌 '기회의 땅'이 될 것입니다. 여기를 클릭하면 더 다양한 인도 관련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.